인천 서구,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입력 2016년09월02일 15시0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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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추석 명절을 맞아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하여  5일부터  19일 까지 2주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우선 추석 연휴기간 중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구『쓰레기 관리대책 상황반』, 환경미화원『기동순찰반』, 청소업체『생활쓰레기 기동처리반』운영을 통해 생활쓰레기 수거관련 주민불편 을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며, 다수 주민 이용 장소 및 상습 무단투기 우려 지역 등 생활환경 취약지에 대해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제품 유통행위 근절을 위하여 9월 5일부터 13일까지 관내 할인점 등 대형매장을 대상으로 위반행위를 중점 지도단속도 실시한다.
 

 또한, 설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 수거일정을 구청 홈페이지 및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적극 홍보하여 생활민원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쾌적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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