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추석 대비 불법 상거래 특별 지도 단속 나서

입력 2016년09월06일 11시03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이어 추석 성수 식품 제조판매업소 57개소에 대하여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대비해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취급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기한 경과 유통, 비위생적 취급, 허위표시 등 명절 성수기에 자주 일어나는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 추석 명절 점검에서는 주요 제수용품을 수거해 산패 여부와 잔류농약 및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올들어 최근까지 위생 관련 법규 위반 사례는 없었으며 위생 또는 안전과 직접 연관되지 않는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지도해 시정하도록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식품 공급과 식품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토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