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대낮에 빈집 침입하여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검거

입력 2016년09월06일 15시4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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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충주경찰서(서장 홍석기) 수사과는 지난달 31일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한 무면허 운전자  A씨(남, 34세, 무직) 조사 중 피의자가 여성용 목걸이 등 귀금속을 소지하고 있어 수사 착수했다.
 
지난 7월 29일 오후3시30분경 제천지역 주택가에서 초인종을 눌러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담을 넘어 침입하여 귀금속을 절취하는 등 총 9회에 걸쳐 3,2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 구속했다.
 

A씨(남, 34세, 무직)는 지난 7월 29일 오후3시30분경 제천시 소재 피해자 집에서 초인종을 눌러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담을 넘어 침입, 안방 서랍에 있던 시가 820만원 상당의 흑진주 등 귀금속 8점을 절취하는 등 7월 29일부터 8월29일 사이에 제천 지역에서 총 9회에 걸쳐 3,2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하였다.


제천지역에서 절취한 것이라는 자백을 받아 피의자가 사용한 렌트차량의 운행 기록 추적, 블랙박스 및 CC-TV 영상 자료를 확보하여 총 9건의 범행을 확인하였으며 장물처분, 여죄 수사 중이다.
 
충주서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을 침해하는 민생경제침해사범 척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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