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추석명절 맞아 6.26전쟁 구국참전 경찰 위문

입력 2016년09월07일 17시0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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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황천성)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백승원)는 7일 오전10시경  구국참전경찰 국가유공자회(회장 조수환)와 함께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렵게 생활하며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6.25 전쟁구국참전경찰을 찾아 환담 및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6.25전쟁 당시 국가와 국민을 지키겠다는 신념으로 젊음을 바치고 노후에 외롭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의용경찰 이모씨(84세)등 3명을 선정하여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조수환 영동군구국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장이 함께 했다.
 

황천성 서장은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자칫 소외될 수 있는 6.25전쟁구국참전경찰을 위문해 경찰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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