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 갑질횡포 특별단속 TF팀 구성

입력 2016년09월07일 17시1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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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7일 소회의실에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법행위(갑질횡포) 특별단속 TF팀을 구성하였다.

경찰서장을 팀장으로 전 수사 기능을 통합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법행위(갑질횡포) 근절 TF팀’을 편성해 강력한 단속과 홍보, 유관기관 협력 및 제도개선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단속 대상은 기관 및 단체의 인허가비리, 직권남용, 리베이트, 조직내 인사․채용비리, 성폭력, 강요행위, 외국인 근로자 임금착취, 성폭력, 유통업체 근로자․전화상담원들의 약점을 이용한 블랙컨슈머(악성고객)의 불법행위 등이다.

남정현 진천경찰서장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갑질횡포에에 엄정 대응, 우월이 아닌 평등의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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