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연풍파출소와 연풍시장 상인회 4대 사회악 근절 예방 캠페인 펼쳐

입력 2016년09월07일 17시2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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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괴산경찰서(서장 오승진) 연풍파출소는 7일 연풍전통재래시장(5일장)에서 추석 절을 맞아 농산물 원산지를 속여 허위기재 판매하는 행위 등 4대 사회악 근절(불량식품 판매) 예방 및 추석절 전·후 교통량 증가로 인한 어르신 교통사고예방, 보이스피싱, 농축산물 도난, 빈집털이 예방 등 강력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찰은 4대 사회악(불량식품 등) 근절 등 범죄예방 MOU를 체결하고, 지역주민과 전통재래시장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추석 절 전·후 와 행락철 음주운전 금지, 이륜차 안전모 착용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주기적인 간담회와 캠페인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안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행락철 및 추석연휴를 맞아 조령산 등 많은 등산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공용 화장실 등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실시 했다.
 

오승진 경찰서장은 추석 전·후 교통사망사고예방 및 강력범죄 등 사전예방을 통해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괴산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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