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U1대학교 과학수사경시대회에서 4대 사회악 근절 등 특강

입력 2016년09월08일 11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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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황천성) 생활안전교통과(과장 김은희)는 지난7일 오후2시 U1대학교 심우관 합동강의실에서 제1회 과학수사경시대회에 참석한 3개 고교생 및 U1대학교 재학생 총 2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 및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여성대상 범죄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서 김은희 과장은 우리 사회에서 꼭 사라져야 할 4대 사회악인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불량식품의 유해성 및 여성대상 범죄 예방의 필요성과 기타 경찰 전반에 걸친 업무 및 활동 사항을 미래 직업으로 경찰을 꿈꾸며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김은희 생활안전과장은 자신이 걸어온 경찰 인생과 경험을 아낌없이 강의하면서“꿈과 희망을 갖고 도전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마라”는 말과 함께  4대 사회악 및 여성대상 범죄가 근절 될 수 있도록 미래의 희망 청년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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