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 활발한 추석 전후 종합치안 활동 전개

입력 2016년09월08일 15시4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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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보은경찰서(서장 김형섭)는  지난5일부터 경찰서 및 지구대(파출소)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추석 종합치안을 위해 읍내지구대에서 각 기능의 중간 관리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직접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 내  CCTV작동 상태와 금은방 자위방범 실태를 점검 하면서 시장 상인들을  만나 주민여론을 듣는 등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택시기사 등 운전자들과 만나 시범운영중인 삼산로 일부구간 일방통행과 시장주변   한시적 주차허용에 대한 여론도 청취하며 명절 종합치안 챙기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김형섭 서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절도, 가정폭력 등  범죄가 발생되면 어느 때 보다 주민이 느끼는 상실감은 더 클 수밖에 없다며, 경찰서 각 기능의 역량을 범죄예방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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