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단체, 대북전단 15만장 살포

입력 2016년09월15일 18시47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15일 북한의 5차 핵실험으로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탈북자단체가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고 핵 폐기를 요구하는 전단 15만 장을 살포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 20여 명은 이날 정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낙하리에서 대북전단 15만 장을 대형 풍선 5개에 매달아 북으로 날려 보냈다.


대형 풍선에 묶인 전단 꾸러미에는 북한의 5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내용과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책자, 미화 1달러짜리 지폐가 담겼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