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주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예정

입력 2016년09월20일 21시0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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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복구비 부담 완화…피해주민 세금·공공요금 감면혜택

[연합시민의소리] 20일 정부는 지난 12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안전처는 지금까지의 피해 신고와 사전조사 결과를 고려할 때 경주시의 피해규모가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건을 충족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통령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하기로 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지자체가 부담하는 피해 복구비 부담이 완화되고, 피해주민들은 각종 세금과 공공요금의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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