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인터넷 아동성범죄 근절 국제연대 가입

입력 2012년09월03일 18시5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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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법무부는 인터넷에서 유통되는 아동 포르노물 등 인터넷 음란물에 대한 국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연합 등이 참여하는 '인터넷상 아동성범죄 해결을 위한 국제연대'에 가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제연대는 아동을 이용한 음란물 제작과 유통 등 인터넷상의 아동 관련 성범죄에 대한 수사와 기소, 피해자 지원 , 보호 등을 추구하는 국가간 협의체로 오는 12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출범한다.

또 대검찰청 사이버범죄수사단을 통한 인터넷 모니터링을 강화와 음란물 유포 사이트, 유포자를 집중 단속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해 해당 사이트를 폐쇄와 음란물 제작, 유포로 얻은 불법 수익은 끝까지 추적해 박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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