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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문재인 민주통합당 17일 서울 동작구 현충로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했다.

이날 오전 8시33분 윤후덕 비서실장, 진선미 대변인과 함께 현충원에 도착해 해병 의장대의 사열을 받으며 현충탑에서 참배를 마친 후 방명록에 ‘사람이 먼저인 세상 만들겠습니다. ’라고 적고  현충원 내의 제2 참전용사 묘역을 참배한 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 참배를 끝으로 첫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어 10시30분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서 각 계대표 100여명과 함께 일자리 창출 간담회와 당내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인선과  화합 및 쇄신 방안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