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찾아가는 외국인 범죄예방교실' 운영

입력 2016년09월30일 16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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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음성경찰서(경찰서장 엄성규)는 지난 29일 외국인 근로자 및 결혼이주여성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을 고용중인 음성군 원남면 소재 ㈜뷰티화장품을 방문, 내‧외국인 근로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음성지역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증가하면서 교통 및 형사관련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외국인 범죄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목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어권별 사례집을 배포하고 모르면 저지르기 쉬운 범죄 유형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한편 엄성규 서장은 이날 “외국인 근로자 및 결혼이주 여성들은 국내법 법률 지식 부족으로 자신도 모르게 범죄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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