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 소극장 ‘2016 제21주년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 12일간 펼쳐....

입력 2016년10월01일 19시4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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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 출신 8명 넌버벌(Non-verbal) 아티스트들의 예술 교류의 장....

[연합시민의소리]1일 인천 남구 ‘작은극장 돌체’에서  ‘2016 제21주년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가 12일간 펼쳐진다.


넌버벌(Non-verbal) 아티스트들에게 세계적인 성지처럼 존재하는 작은극장 돌체를 이번에 찾은 배우들은 " 프랑스,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스페인, 한국 총 6개국 출신의 8명이다.


마임 아티스트들 간 예술 교류의 장이자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지는 이번 축제의 국내 출연진으로는 최규호와 최은비(클라운 비비)가 확정된 상태다.


우리나라 클라운 마임의 선구자로 불리는 최규호씨는 책의 지식을 다룬 작품을 선보인다.
 

입장료 성인 3만 원, 학생 1만5천 원, 어린이 5천 원.
 


클라운(clown:광대)마임(mime:무언극) 협의회 한국 회장  최규호의 독창적 장르로 알려진 한국형 마임은 인간의 내면세계를  놀이형식으로 풀어낸 연극 마임의 한 장르로 조명,음향장치가 없이 공간에 좌우 되지않고 자유롭게 공연을 펼칠수 있는 장점


작은극장돌체는 33년된 소극장으로 70여개국 수백명의 공연자들이 돌체를 거쳐갔으며 세계각국의 마임 예술가들의 마임 성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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