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감 19일까지 3일 연장

입력 2016년10월03일 18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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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15일까지 예정된 국감, 17~19일까지 탄력적 운영

[연합시민의소리] 3일 여야 3당 원내수석부대표들은 회동을 갖고 새누리당 보이콧으로 늦어진 국정감사의 기간 연장에 합의했다.


김도읍 새누리당,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정식집에서 오찬을 함께한 직후 국회에서 공동 브리핑을 통해 "당초 15일(토)까지 예정됐던 국감을 3일 정도 연장해 상임위별로 17, 18, 19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야는 오는 4일부터 예정된 국감 일정은 우선 일정대로 소화하고 일반 증인 채택 문제, 이미 진행된 국감일정 등에 대해서는 각 상임위 간사간 협의를 거쳐 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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