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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양재편 대한노인회 인천서구지회장은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에서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위대한 노인, 활기찬 백세시대’를 주제로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나라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노인복지 유공자 등 훈․포장 수상자와 대한노인회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양재편 지회장은 2011년 서구 검단노인분회장을 거쳐 2014년 4월 1일 제9대 인천서구노인지회장으로 취임하여 현재까지 인천 서구를 대표하는 어르신으로서 그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영광의 국민 포장을 수상한 양재편 지회장은'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고령화 시대에 걸맞는 노인상을 정립하고 활기찬 백세시대를 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