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10월 지평선아카데미 풍요와 기쁨의 들녂에서 만나다

입력 2016년10월05일 22시18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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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알이 익어가는 결실의 계절,가을에 물들다

[연합시민의소리]매주 목요일,평생학습 나눔 배움터인 김제지평선아카데미가 풍요의 계절 10월 맞아 '알알이 익어가는 결실의 계절,가을에 물들다' 라는  감성을 자극하는 이야기들로 김제 시민을 찾아간다.

10월 첫 강연인 6일에는 이춘구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를 초청해 백제 미륵이 김제를 살린다 라는 주제로 김제시 문화유산과 자연 등을 소재로 지은 한시를 바탕으로 김제의 정신과 미래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13일에는 성석제 소설가를 초청,문학의 숲에서 인간을 보다 라는 주제로 다양한 저서 속 등장인물의 해학과 풍자 혹은 과장과 익살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국면을 그려내는 인문학 강의가 진행된다.

20일 한준상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 고령화 사회에서 교육의 필요성과 배움을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배워야 오래 산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준비했다.특히 이날은 금구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평선아카데미 체험의 날 로 금구면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교실의 멋진 식전문화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10월 마지막 강연인 27일 방송인 허참을 초청,행복한 세상사는 이야기 라는 주제로 오랜 방송생활과 경험을 토대로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야기와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에피소드 등 그 만의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양운엽 인재양성과장은 천고마비의 계절,독서의 계절을 맞아 선선한 가을 지평선아카데미에서 배우는 기쁨을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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