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 김종석]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여영수)은 .9(화), 인천세관-인천항만공사와 합동으로 사회초년 미혼남녀로 구성된『도서벽지 자원봉사단』을 조직․운영하여 나눔문화 확산과 더불어 1회성 봉사활동이 아닌 지속적이고 미래지향적 사회참여 모멘텀을 마련하는 등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 발굴·추진에 기여한 도지영 관세행정관(37세)을 “9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표창)하였다.

 인천본부세관 관계자에 따르면, 도지영 관세행정관은 사회초년생이 대부분인 양 기관의 신규직원들에게 대국민 봉사활동 동기를 부여하고, 미혼남녀 직원들의 합동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여 결혼․출산장려 및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였다.

또한, 인천세관 봉사활동 단체인 ‘나누리회’ 활동을 통하여 독거노인 목욕봉사 및 사랑의 기부계좌 운영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정기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한다.

  여영수 인천본부세관장은 9월의 인천세관인에 선정된 도지영 관세행정관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나눔문화가 확산되는데 더욱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