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공무원안보체험

입력 2012년10월29일 11시39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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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비상대비업무

[여성종합뉴스]  행정안전부에서는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안보의식 제고를 위하여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비상업무 대상자 97명을 대상으로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방문하여 안보교육과 현장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안보교육은 최근 북한의 NLL침범 등 군사적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여느때보다 국가 안보가 중요한 시점에서 비상대비 업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 1일차에는 천안함 46용사 위령탐을 방문해 조국을 위하여 희생된 호국용사들을 추모하고 서해5도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상황 발생시 주민이 안전하게 대피하고 유사시에는 체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진 신축 대피시설을 둘러보고, 2일차에는 박종명 교수의 2012 한반도 안보실상과 대책이라는 내용으로 안보교육이 실시된다.

한편, 조윤길 옹진군수는 “안보교육과 현장체험 행사에 참석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비상대비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은 금번 군사적 요충지인 서해 최북도서 백령도의 현지 방문을 통해 국건한 안보현장을 확인하고 비상대비 업무를 담당하는 최일선 공무원으로의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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