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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1일 인천시가  민선5기 제3대 정무부시장에 김교흥(1960년생, 전 국회의원)씨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종식 시 대변인은 김교흥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경기도 여주에서 출생하였고, 인천대학교  정치외교학과(정치학 학․석사)를 졸업하였으며, 제17대(2004년∼2008년)  서구 국회의원을 역임한바 있으며 정무부시장은 국회와 시의회, 언론, 정당과의 업무를 협의 조정해 시장을  보좌하는 자리로 시장이 임명하는 지방정무직이다.

인천시는 새로운 정무부시장이 부임하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인천시의 현안사업을 해결하고 특히, 2014 AG에 필요한 예산 등 국비를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향후 소정의 절차를 거쳐 정무부시장을 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