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 "2016 도림천 빛오름 축제" 성료

입력 2016년11월02일 17시15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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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학생과 지역주민들 약 8백여명 문화공연으로 함께 소통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는 지난10월 30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 2016 도림천 빛오름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16 도림천 빛오름 축제는 원광디지털대학교의 힘내라 직장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요가명상학과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요가 시연 및 강연을 진행했으며, 난타 퍼포먼스,아크로요가,인도 전통춤 까탁댄스,밸리댄스 등의 다양한 축하무대도 준비해 관객들은 요가 동작을 따라하고 공연을 즐기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아울러 전통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은 4년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전문가 못지않은 무대를 선보였고,문굿,설장고,판소리,삼도농악가락,살풀이,봉산탈춤,판굿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신명나는 가락을 즐겼다.

이어 한국복식과학학과는 전통복식 및 규방공예 전시가 진행돼 평소 접하기 힘든 아름다운 한복과 공예품을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 수제비누,향초,머플러,천연염색 용품,반찬 등을  판매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남궁문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의 주민들과 소통하고 문화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행사들을 마련했다""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강연으로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원광디지털대학교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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