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박근혜 대통령 고발 검토 중.....

입력 2016년11월13일 16시5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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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때 '7시간 행적'의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묻기 위해

이재명 페이스북 캪쳐
[연합시민의소리]13일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때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의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묻기 위해 박 대통령 고발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직 대통령은 처벌불능이라 웃음거리가 될까봐 고발을 임기 후로 미뤘는데, 탄핵할 상황이라 탄핵사유를 추가하고 좀 더 일찍 책임 추궁을 하기 위해 고발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그는 "의심과 비난을 무릅쓰고 참사 당시 행적을 못 밝히는 건, 구조책임자인 대통령이 구조방치로 304명을 죽인 사실보다 더 기겁할 '딴 짓'을 했다는 해석이 가능한데 그 '딴 짓'은 대체 뭘까요"라며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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