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오름 등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 정비 마무리

입력 2016년11월14일 20시06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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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제주시는 올해 들어 생태계 및 자연경관적 가치가 큰 오름 14개소,습지 9개소,용천수 7개소에 대해 훼손지 복원정비,탐방객 편익 시설 구축 등을 통해 생태계탐방 및 자연학습 기회 제공 및 자연자산 가치 보전을 위해 990백만원 을 투입해 추진했다.

또한 집행잔액 70백만원을 활용해 추가적으로 오름 2개소,용천수 2개소 등에 자연환경보전을 위한 오름 탐방로 정비,용천수 복원정비 등 정비사업 추진 중에 있으며 12월초까지 마무리하게 된다.

제주시 자연자산의 가치를 후대까지 물려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을 점검.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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