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증 수여식 개최

입력 2016년12월09일 12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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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8일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2016년 남구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는 주안3동 EZ카모터스(대표 이규석)와 주안8동 한국타이어제1판매(대표 최명호) 2곳이 선정됐다. 
 

모범사업자는 지역 내 자동차정비업 200여곳 중 2년 이내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사실이 없는 업체를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제공 실적, 사업장의 시설 및 환경 평가, 고용창출 실적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모범사업자로 지정된 사업자는 지정 표시판 및 지정증이 수여되고 향후 2년간 자동차관리법 제72조 2항에 따른 검사가 면제된다.
 

또 추후 예산 확보시 사업의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남구는 지난 2012년 4개 업체 지정을 시작으로 현재 16개 업체를 자동차모범사업자로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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