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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좋은정치시민넷(대표 손문선)은 시민감사관제를 도입,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한 감사기능 강화를 촉구했다.

지난 7일 국민권익위원회 2016년 익산시의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는 전국 75개 기초시중 51위를 차지했다.외부청렴도는 54위,내부 청렴도는 54위이다.청렴도 수준이 낮다는 것은 도시의 부패지수가 높다는 반증이다.청렴도가 낮고 부패지수가 높은 도시 이미지를 가지고서는 익산시가 발전 할 수 없다.이미지를 개선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부패와 부정을 근절하고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강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에 익산시는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강도 높은 각 분야별 반부패,청렴 시책과 실천과제를 마련 추진해야 한다.공직사회 비리 근절과 위법 행위 등에 대한 익산시민의 강력한 처벌규정을 규칙으로 제정해 실천 의지를 약속해야 한다. 시민감사관제를 도입,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한 감사기능 강화해야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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