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마을활동가 역량강화 위한 ‘마을복지 코디네이터’교육 실시

입력 2016년12월17일 12시40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시흥시(김윤식 시장)는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ABC행복학습타운에서 마을복지코디네이터 15명을 대상으로 ‘마을복지 코디네이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마을복지 코디네이터’란 대야·신천동 주민 중 복지코디네이터로 위촉된 사람으로 지역주민에게 각종 복지제도를 홍보하고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발굴하여 동주민센터에 연계하는 등 주민 스스로가 지역 내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활동이다. 
 

이날 역량강화 교육에는 김미경(비영리컨설팅 웰펌 대표) 강사를 초빙하여 민관협력을 통한 코디네이터 활성화 및 구체적인 실천전략 등 코디네이터로서 역할수행을 위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레크리에이션에는 박옥순 강사를 초빙하여 노래와 이야기란 주제로 함께 노래하며 코디네이터들 간 친목을 도모했다. 
 

주민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5년 7월부터 활동한 마을복지 코디네이터는 현재까지 148세대의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175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진정한 마을활동가로서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