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동시장,2016년 원산지 표시 우수 전통시장 수상

입력 2016년12월20일 14시57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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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 서동시장(상인회장 서길봉)이 국립농산물관리원(관리원장 남태헌)으로부터 2016년 전국 전통시장 자율관리 평가 원산지 표시 우수 전통시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일 이날 익산 서동시장 고객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거행된 시상식과 더불어 수여식을 가졌다.이에 전통시장 원산지 자율관리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서동시장은 서길봉 사인회장 주축으로 노점상(25),떡집(4),음식점(6),수산물 판매점(6),반찬판매점(4),건어물(10),과채류 판매점(20),의류 잡화(4),그릇판매점(2)등 기타 100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전통 재래시장으로 2015년 농관원과 업무협약을 맺었고,원산지표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관광시장으로 거둡나기 위해 전 상인들이 고객을  내형제 자매처럼 정감 넘치는 마음으로 친절을 더해 전통시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상인들 간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단합하는 시장으로 우뚝서고 있다.

서길봉 상인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축하를 해주시기 위해 이 자리를 참석해주신 전북 홍만의 지원장님과 익산사무소 이영진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면서 우리 전통시장이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원산지표기 및 가격표기,친절을 실천했을 때 전통시장도 미래가 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께 원산지표기를 실천하기 위해 함께 협조해 주신 서동시장 상인회원들께 공을 돌린다 며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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