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가족나들이 운영

입력 2016년12월22일 20시3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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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1일 서울시 잠실에 소재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어드벤쳐에서 가족나들이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에 등록된 아동 및 양육자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가족들의 선호도가 높은 놀이동산과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면서 아동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충족시키고 가족간 유대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 아동 및 가족은 “평소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런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중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한해를 마무리하고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의 단합과 화합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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