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기초생활보장사업에 586억원 투입 지원

입력 2017년01월12일 10시51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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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는 올해 기초생활보장사업에 총 586억 여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는 시 전체예산 9,807억 4,200만원의 6%,사회복지예산 3,171억2,500만원의 18.5%를 차지한다.

생계급여의 경우 1만3,452명의 생계급여수급자에게 462억6천 여만원을 매월 20일에 지원한다.또한 기초생할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정부양곡 구입을 위해 10억5,600만원 예산이 책정되어 있으며 정부양곡은 신청자의 가정으로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직접 배달해 준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출산 시 1인당 60만원을 지원하는 해산급여와 사망 시 1인당 75만원을   지원하는 장제급여 2억7,700만원을 적기 지급할 계획이다.

나덕진 기초생활과장은 개인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 기초생활보장 급여의 적기 지원을 통해 수급자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사회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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