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연합시민의소리]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은 17일 청풍면 소재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인재개발원에서 북부권 혁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북부권에서 처음 열린 이날 혁신 간담회에는 이길상 충주서장, 전병용 제천서장, 정영오 단양서장, 조성호 괴산서장 및 각 경찰서 간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이 원하는 경찰역할을 찾고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기 위한 논의를 하였다. 

또한 권한 위임을 통한 조직운영과 역량혁신, 사고전환 등 충북경찰의 내부적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박청장은 “우리가 먼저 주민을 찾아 대화하고 소통하는 것이 경찰의 역할이며 맞춤형 치안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