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민생안정 특별치안대책 범죄발생 분위기 제압을 위한 FTX 실시

입력 2017년01월19일 10시22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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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조희현)은 지난 18일 전북 15개 경찰서에서 동시 종합 FTX를 실시했다.

이번 FTX는 2016년 12월 12일부터 2017년 올해 1월 31일까지 51일간 민생안정 특별치안대책 추진과 관련 범죄발생 분위기 제압 등 가시적인 경찰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훈련은 흉기사용 범죄,집단폭력,여성대상범죄,편의점 강도 등 경찰서별 민생안정 중점 추진내용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했으며,112.지역경찰.형사.여청.교통기능의 경찰인력이 참여해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112총력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최초 신고접수 단계부터 검거 시 까지 전과정에 기능별 협업을 우선시 하며 실전을 방불케하는 종합 훈련을 실시했다.

조희현 청장은 훈련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해 빈틈없는 민생안정 특별치안대책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아가겠다 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평온한 치안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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