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풍수해보험 간담회 실시

입력 2017년01월20일 16시43분 안장환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기상재해에 따른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익산시는 20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국민안전처가 주최하는 풍수해보험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최근 3년간 익산시에는 큰 자연재해가 없어 풍수해보험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 실정으로 이번 간담회는 현실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풍수해보험은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형 재난관리제도로 가입시설물은 주택(동산포함)과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등이다.가입금액의 최고 90%까지 실제복구에 필요한 실질적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보험료의 절반이상(55%-86%)을 정부에서 지원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86%이상,차상위계층은 76%이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 시장은 많은 시민이 가입해 스스로 재해에 대비하고 피해 발생 시 실질적인 보상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