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행락철 준비 ' 관광편의시설 점검'

입력 2013년04월10일 12시01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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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환경 조성위한 행정력 집중

[여성종합뉴스/ 보도자료]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옹진 섬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예산 3억원을 확보하고 관광편의시설물 426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섰다.

군은 이달 19일까지 7개반 14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관광편의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여 노후하고 수선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하여는  오늘 5월까지 보수 ․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군은 지난 2월 관광편의시설 관리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1차적으로 각 면에서 자체점검을 실시하도록 한 바 있다.

주요 점검대상으로는 선착장 및 해수욕장 내 화장실과 급수대, 샤워장, 주차장 및 등산로와 산책로의 안전 시설물 등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병행하여 옹진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알리고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적극적인 관광홍보로 500만 관광객 유치 달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군은 앞으로“시설물의 노후로 인한 이용객의 불편한 점을 세밀히 점검하고    청결 상태, 편의용품 비치여부 등 관리가 미흡한 시설물들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관광객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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