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의회 제197회 임시회 개최

입력 2017년02월02일 20시2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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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계양구의회(의장 김유순)는 지난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197회 임시회를 개의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2월1일부터 2월 13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017년도 첫 회기로 조례안 심사와 부서별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은 2월 1일 제1차 본회의 2월 2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와 2월 3일부터 2월 10일까지 각 부서별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등이다.


김유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17년도 첫 회기로 2017년도 한 해 동안 각 실, 과, 소에서 집중적으로 추진할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집행부의 사업 추진계획을 면밀히 파악하여 지역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한 역점 업무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 을 당부했으며 “집행부는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한 의원들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검토한 후 구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김숙희 의원은 ‘서부광역철도 계양선 연장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용역 예산 확보’와 관련하여 의정 자유발언을 펼쳤다.

 

기 확정된 홍대입구에서 부천시 원종구간에 서운동, 작전동, 효성동을 연결하는 4.84km의 광역철도 노선이 추가 연장될 경우 서울과 부천으로 출∙퇴근하는 계양구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인구증가를 유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고, 특히 개청이래 최대사업인 서운일반산업단지와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계양구 전 공직자와 계양구 의회의 적극적인 자세를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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