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 실종예방지침 운영협의회 간담회 개최

입력 2017년02월08일 16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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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경찰서(서장 오원심)는 8일 관내 다중이용시설 6개소(국립청주박물관, 롯데마트, 영프라자, 이마트, 하나로클럽, 홈플러스) 시설장과 실종아동예방 코드아담(Code Adam)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코드아담 운영 사항을 비롯하여 시설 내외의 범죄 취약장소, 교통 불편사항 등 다양한 치안 의견을 수렴함으로서 경찰관서와 다중이용시설 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민간치안인프라를 구축하였다.  


오원심 청주상당경찰서장은 “간담회 시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경찰 치안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들에게 맞춤형 경찰서비스를 제공하여  체감치안도 향상에 앞장설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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