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3대 반칙행위 근절에 치안역량‘집중’

입력 2017년02월14일 21시1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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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음성경찰서(경찰서장 이광숙)는 현재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해 경찰서장을 팀장으로 TF팀을 구성, 국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100일간(2.7.~5.17.) 특별 단속기간을 선정, 3대 반칙행위 근절에 치안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3대 반칙행위란 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3대 분야로 생활반칙에는 안전비리, 선발비리, 서민갈취가 있고, 교통반칙에는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이 있으며 사이버반칙은 인터넷 먹튀, 보이스피싱·스미싱, 사이버 명예훼손·모욕 등 으로 총 9개 과제로 구성되어있다.

이에, 음성경찰은 안전·선발비리, 서민갈취 전담반을 편성, 생활 반칙을 집중단속하고, 취약시간대 일제 음주단속을 적극 실시 (주2회 이상)하여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된다는 인식을 확산 하는 한편, 교차로 꼬리 물기,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에 대한 엄정한 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사이버반칙 전담반을 편성하여 사이버 반칙 근절에 수사력을 집중 하고 예방교육 및 sns 등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광숙 경찰서장은 “국민들의 생활·도로·사이버 공간에서의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3대 반칙행위를 근절하여 법과 원칙이 바로 선 정의롭고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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