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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진근)은 봄맞이 새 단장을 위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2.28기념중앙공원에 튤립 등 아름답고 다양한 봄꽃을 식재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기획하여 시도한 5,300여 본의 튤립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에 현재 개화 중이며, 수일 내 만개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공원 내 식재된 튤립은 지난 달 7일 대구시설관리공단과 MOU를 체결한 ㈜이월드에서 정성스럽게 키워 대구 도심의 대표공원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2.28기념중앙공원에 시민들을 위해 기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