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용산파출소, 농촌지역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총력

입력 2017년02월16일 10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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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영동경찰서 용산파출소(소장 이광희)는 지난 14일부터 현재까지 관내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농산물 절도 및 농가 빈집털이 등 범죄예방을 위해 주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의 피땀어린 결실인 농산물을 비닐하우스에 생산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 각 비닐하우스 구역마다 순찰표지판을 설치하며 범죄분위기 사전차단을 위한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찾아가는 사랑방 마을 간담회’를 통한 문안순찰로 노인대상 범죄예방 홍보도 함께 함으로써 주민들의 체감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용산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절도예방을 위한 순찰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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