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영등동 자율방범대,청소년들에 꿈과 희망 선물

입력 2017년03월08일 13시50분 안장환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 영등동 자율방범대(대장 박은호)는 8일 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관내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영등동 자율방범대는 회원들의 회비를 모은 돈으로 장학금을 마련하고,이날 영등1동과 영등2동에서 추천을 받은 청소년들에게 각 20만원씩 전달했다.

박은호 영등동 자율방범대장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 활동으로 관내 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살기 좋은 영등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자율방범활동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영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001년 4월 30여명의 영등동 상가주민들이 모인 창립했으며,현재 8대 대장까지 배출하고 39명이 활동 중에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