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02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핫이슈/속보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세월호 인양 실패
정부, 오는 22일 이후 기상 여건을 살펴 다시 시도.....
등록날짜 [ 2017년03월20일 07시48분 ]
[연합시민의소리]20일 세월호 인양을 앞두고 최종 점검차 지난 19일 처음으로 시도한 시험 인양이 성과 없이 끝났다.


정부는 오는 22일 이후 기상 여건을 살펴 다시 시도하기로 했다.


세월호를 물 위로 끌어올릴 이른바 '재킹 바지선' 세월호 시험 인양을 위해 중국 인양업체 직원 3백여 명이 갑판 위로 투입됐다.


작업의 핵심은 수심 40미터 바닥에 누워있는 세월호를 1~2미터 가량 들어올리는 것으로 재킹 바지선과 세월호를 연결한 66개 쇠줄에 실제로 유압을 작동시켜 인양을 시도했지만 성과없이 끝났다.

 

세월호 인양추진단김현태부단장은"21일, 22일 파고가 높고 22일 이후 파고가 낮아지는 그 때에 대시시험 인양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66개 쇠줄의 장력과 유압기 작동, 세월호의 무게 중심을 잡아줄 센서 가동은 "문제 없음"으로 확인됐다며 세월호를 목포신항까지 실어나를 반잠수식 선박의 시험 잠수에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5일경 본 인양을 실시할 예정이지만 최종 변수는 날씨가 될 것으로 본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이재용, 첫 재판에서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불꽃 튀는 공방 (2017-04-07 15:47:26)
박영수 특검'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13일 재소환' 조사 (2017-02-12 15:52:32)
인천시, 지역업체 직접 지원으...
인천시, 5월 수도요금 고액·상...
인천 록 음악씬(SCENE)의 부활을...
옹진군 백령·대청, 유네스코 ...
인천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인천시, 소암마을~대건고교간 ...
인천시, 강화 교동 삼선2리 지...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