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와 서울대학교 합동 사무실 개소,

입력 2013년05월31일 12시01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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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3인, 시흥시 3인, 전문가 1인,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 실무회의 개최

[여성종합뉴스/ 민일녀] 시흥시(시장 김윤식) 미래도시개발사업단은 30일 배곧신도시 지역 특성화 사업인 서울대학교 시흥 캠퍼스 조성 사업을 추진할 민간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시흥시와 서울대학교 합동 사무실을 개소했다.

그간 서울대학교와 시흥시는 총 18차에 걸친 공동 협의체를 운영해왔으며, 지난 4월 30일을 시작으로 민간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서울대학교와 시흥시는 양 기관의 의견을 합리적으로 결정하고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실무팀을 운영하고자 합동 사무실을 열었다.

※ 공동 협의체: 서울대학교 부총장, 시흥시 부시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하는 의결 기구로                    2012년 2월 발족해 현재 18차 회의까지 진행함

서울대학교 관악 캠퍼스 롯데관에 마련한 합동 사무실에는 서울대학교 3인, 시흥시 3인, 전문가 1인의 실무팀으로 구성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 실무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본격적인 민간 사업자 선정 절차에 돌입하는 시점에서 합동 사무실은 서울대학교 내부의 시흥 캠퍼스 분과위원회 의견을 수렴하고, 수렴된 의견을 공동 협의체에 상정해 처리하는 절차로 진행할 것이다. 또한 민간 사업자 선정을 위해 평가 위원회 구성, 참여 예정자의 질의 응답, 평가 기준 마련, 협약서 초안 작성 등의 실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울대학교 시흥 캠퍼스 조성 사업은 실무팀이 합동 사무실을 개소하면서 신속한 의사 결정과 민간 사업자와의 의견 교환 등 캠퍼스 조성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문의 :미래도시개발사업단 군자개발과 031)310-6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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