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재미동포타운, 재외동포 대상 분양 시작

입력 2013년05월31일 13시25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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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민일녀] (인천=연합뉴스)  인천 송도국제도시 재미동포타운이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분양을 시작, 코암인터내셔널과 KTB투자증권이 합작한 사업 시행사 KAV1은 재미교포 120여명과 재브라질 교포 10여명을 1차로 초청해 30일 오후 햐얏트리젠시 인천호텔에서 환영 만찬을 열었다.

오는 31일부터 송도국제도시에 분양 홍보관을 오픈하고 이들과 분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KAV1은 미국 현지에서 청약의향서를 제출한 1천100여명의 잠재 분양자 중 900여명이 오는 6∼7월 인천을 찾아 홍보관을 둘러보고 분양계약을 체결하도록 일정을 짰다. 이 기간 매주 수요일 100여명이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2015년 9월까지 완공될 재미동포타운에는 아파트 849가구, 오피스텔 1천893가구, 레지던스호텔 264가구 등 3천6가구와 헬스장, 음악당 등 공공시설이 들어선다.

이달 재미동포타운 아파트에 대한 사업 승인과 오피스텔, 레지던스호텔에 대한 건축허가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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