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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고령화 시대에 걸맞는 노인 지도자의 능력 배양을 위한 소통을 위한 노인지도자 교육이 대한노인회 익산지회(회장 전대영)주관으로 31일 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 및 각 읍면동 경로당 회장,총무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4차 산업과 노인의 현명한 대응 방안을 주제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노인으로서 역할과 지도자의 책임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경로당 회장은 고령화 시대에 우리 노인들의 역할이 보다 중요시 되는 시점에서,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고 말했다.정헌율 익산시장은 그간 지역사회의 지도자로서 어르신들이 우리사회에 보여주신 희생과 봉사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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