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청, 세상을 바꾸는 착한 장난감 만들기 캠페인 동참

입력 2017년04월06일 23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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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6일 인천병무지청(청장 김대년)은 해외 저개발국가에서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보다 나은 꿈과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착한 장난감 만들기’ 캠페인 활동에 직원들이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글로벌 나눔문화 확산 및 참여형 기부 활동에 뜻을 가지고 있는 직원 80여 명이 참석하여 두 달여에 걸쳐 개구리, 돌고래, 펭귄 필통 등의 착한 장난감 150개를 정성스럽게 제작을 완료하였으며, 완성된 장난감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재)한코리아 측에 전달하게 된다.
 

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만들어진 착한 장난감은 안전한 놀거리가 부족한 해외 아동들에게 전달되며, 키트 구입비에 포함된 후원금은 깨끗한 식수, 교육, 보건위생 등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장난감 만들기 활동 참여를 통해 직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직원들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기부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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