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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17일 일신초등학교 3~4학년 전체학급 1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교실’을 열었다.
 

이날 교육은 미래의 주소 사용자인 초등학생에게 도로명주소 필요성을 설명하고 눈높이에 맞는 교육 교재를 활용, 스스로 도로명을 정하고, 건물번호를 붙여 도로명주소 체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
 

부평구는 일신초를 시작으로 4월 부마초, 5월 청천초, 6월 굴포초 등 총 8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는 언제든지 신청하면 하반기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부평구는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도로명 홍보 교실’ 외에도 노년층에게는 경로당을 방문, ‘도로명윷놀이’를 통해 윷놀이를 즐기면서 도로명주소를 알아가게 되는 세대별 맞춤형 도로명주소 홍보를 실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