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역사문화 탐방 무료 운영

입력 2017년04월19일 10시48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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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문학산을 중심으로 미추홀로부터 출발한 인천만의 고유한 역사문화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함으로써 인천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오는 4월 2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한다.
 

이번 탐방은 2015년에 발행한 인천역사문화총서 74호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에 선정된 명소들을 3개 권역(중·동구권, 부평·남동·연수구권, 강화·옹진군권)으로 나눠 지역별·주제별로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탐방일인 4월 22일에는 중구 개항장 일대를 답사할 계획이다.
 

각 권역별 탐방에는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집필진이 전문해설사로 참여하여 전문적이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직접 해설함으로써 탐방 참여자들에게 인천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역사문화 탐방 참가대상은 초등학생이상 일반인으로 1회 35명 선착순 모집한다. 인천시 홈페이지 및 인천상륙작전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832-09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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