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동구 등과 연합 캠프 실시

입력 2017년04월25일 16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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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최근 남동구 및 동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연합,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1박 2일 간 회원·가족 45명을 대상으로 연합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에 이은 ‘동행! 함께 가는 사람들’ 두 번째 이야기로, 알코올 등 중독자와 가족 간 건강한 휴식을 통해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이 운영하는 ‘2017년 다스림 숲 치유캠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 및 대상자들은 “함께하는 사람들과 다양한 산림치유활동과 통해 건강한 휴식을 취했으며, 앞으로 단주 의지와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평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청천동주민센터 3층)는 알코올 및 기타중독에 대한 상담 및 예방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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