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119구조대 최진헌 소방교,‘KBS 119상’본상 수상

입력 2017년05월02일 20시0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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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부소방서(서장 김성기) 소속 최진헌 소방교(남, 34세)는 지난달  21일 서울 KBS 본관 공개홀에서 실시한「제22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KBS가 주최하고, 국민안전처가 후원하는 119상은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국민 생명 보호에 앞장 선 소방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본상 수상자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 및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수상자는 2008년 10월에 임용되어 화재진압 ․ 인명구조 및 재산피해 방지에 전념을 다하고 대국민 소방안전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KBS 119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최진헌 소방교는 “소방공무원이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한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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