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효행자 국민훈장 서훈 등 대거 수상

입력 2017년05월08일 11시02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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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익산시(시장 정헌율)가 8일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훈훈한 효행자 수상 소식을 전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제45회 어버이날을 기념 효행 수상자로 전라북도에서 선정된 도지사 이상 정부포상 수상자 16명 가운데 익산시에서 6명을 배출해 시민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달했다.

국민훈장 목련장을 서훈 받은 조정현(60세)씨는 십여 년간 노인복지시설에 종사하며 노인복지향상에 힘쓰는 한편 노부모를 극진히 보살핀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지사 표창으로 남궁택,서금원,김모군,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장 김병기,팔봉환경사랑회 오재선 등이 각각 선정됐다.

효 실천 단체로 도지사 표창을 받은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18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고희찬을 열어 효 실천을 이어가고,이 자리에서 효행 수상자들에게 상장이 전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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