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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학승]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는 반부패 및 의무위반 근절을 위하여 스마트-폰을 활용 “밴드 동아리방”을 운영하고 있다.

 “밴드 동아리방”은 지역별(구,동별)로 밴드를 활용하여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동료경찰관을 위해 서로 운전 기부로 운전운전 예방 및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밴드 동아리방” 활동으로 교통비 절감 및 경찰서 내근, 지역경찰 간 자율성을 강조하면서 “청렴한 세상 만들기”에 전 직원이 동참하여 『국민행복시대』에 걸 맞는 중부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1.1.2 운동(1가지 술로 1차에 2시간 이내 끝내자), BMW 운동(버스, 지하철, 기차) 등 건전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직원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제도 방안을 지속 발굴, 반부패 및 의무위반 근절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